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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하우스의 인근 유명관광지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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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케이블카

얼음골 주차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케이블카타고 정상에 가시면 사자평 억새평원이 나옵니다.
간월재와 달리 자연그대로의 모습이며 케이블카로 이동하기 때문에 등산을 안하셔도 됩니다.
요금은 대인기준 왕복 9,500원 입니다.
라임하우스앞에서 얼음골주차장을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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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동양최대의 억새평원, 도보로만 이동가능하며, (라임하우스에서 도보로 편도 1시간30분~2시간소요)
억새평원이 이국적인 분위기라 사진촬영하시기 좋습니다.
라임앞도로 오른편으로 3분이동 >>> 우측편에 올라가시는 길 및 이정표가 있습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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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

밀양댐은 수자원공사와 홍수조절과 전력생산을 위하여 완공된 다목적 댐입니다.
댐으로 생긴 인공호수는 주변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울러져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수몰된 지역에서 키운 수목으로 자연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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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

가지산 동쪽에 위치한 석남사는 주변풍관이 아름다운 작고 아담한 사철입니다.
일주분무터 시작되는 약 1Km의 우거진 숲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며 여름이면 피서객들도 계곡을 많이 찾아옵니다.
현재 보물로 지정된 석조부도와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삼층석탑, 수도 등 유물등이 보존되어 있는 사찰입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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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폭포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 하는 바래소에서 유래되었다는 파래소폭포는 경치가 아름다워 지금도 소망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냅니다.
안개처럼 퍼지는 물보라는 시리도록 차서 아침, 저녁 무렵에는 무지개가 피어올라 어두운 기운을 말끔히 걷어냅니다.
검은듯 푸른 수면위에는 산 그림자마저 초록색 물빛으로 비치고, 둘레가 100m나 되는 연못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서려 있습니다.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은 여름철 등산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폭포까지 올라가는 길은 냉기가 느껴질 정도로 심산유곡을 자랑하는데, 최근 들어 울산을 비롯해 부산, 경남 사람들의 한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배내골이 바로 그곳입니다.
영남 알프스의 여러 비경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계곡으로 꼽힙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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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밸리

경남 양산에 새롭게 문을 연 에덴밸리 리조트는 4계절 종합휴양지로서 스키슬로프와 골프장, ATV, MTB, 페인트볼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수가 있으며, 각족 편의시설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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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소폭포, 계곡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주암계곡(-溪谷) 아래 약 20km에 있는 소(沼)입니다.
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호박소, 파래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힙니다.
선녀들이 목욕하러 올 때면 이무기가 밑을 통해 자리를 피해주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깊이는 약 7m로 1급수에서 서식하는 산가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 등이 서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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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굴성지순례지

죽림굴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천주교 공소로 이용했던 자연 석굴입니다.
대나무로 덮여 있어서 ‘죽림굴(竹林窟)’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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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환타지아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7길 68 (순지리)에 자리잡고 있는 테마파크로, 운영법인은 동일리조트이며 해당 업체는 통도파인이스트CC, 환타지아콘도 등을 보유중입니다.
1993년 5월 1일 한일리조트 시절에 개장한 영남권 3위의 테마파크입니다.
인근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인 통도사가 있으며, 테마파크의 이름도 여기서 따 왔습니다.
개장 시부터 한일그룹 계열사[2]였으나, 1998년 그룹 부도로 법정관리를 받다가 2004년부터 동일건설에 인수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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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동굴

한국자수정산업관광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동굴공원입니다.
울주군과 언양읍 일대는 세계적인 자수정 산지로 100여 개의 자수정 광산이 있는데, 이 중 한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것입니다.
동굴 길이는 2.5km, 실내 온도는 10∼14℃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이러한 동굴의 특성을 이용하여 자수정전시관과 독도관·인류변천사관 등의 전시관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원시부족 풍물전 등을 운영하고 매일 5회의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동굴 밖에는 사계절 내내 썰매를 탈 수 있는 썰매장과 폭포·산책로·도자기촌 등이 있으며 각종 놀이시설도 들어서 있습니다. 통도사와 내원사, 밀양 얼음골, 표충사 등이 가까이 있습니다.
개장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연중무휴입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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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의 테마파크 중에서 가장 격렬하고 무서운 놀이시설을 많이 굴리는 곳입니다.
규모에서는 수도권의 양대산맥인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에 밀리지만, 무섭기로는 둘을 능가하는 쪽으로 특화시킨 곳. 때문에 성인, 매니아층에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 편입니다.
이용객은 인근의 대구, 경북,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의외로 부산광역시, 경남 지역은 물론 저 멀리 수도권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